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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꽉 깨물고(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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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에서 매출 10억대 가구회사 사장으로,
30대 두 형제가 거리에서 깨우친 생존 필살기!

쥐뿔도 없이 시작할 땐, 그냥 꽉!


청년실업자 48만 시대. 여름은 일찍 찾아왔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실업자들의 마음속은 여전히 겨울이고, 얼어붙은 경제시장 때문에 창업을 외친 사람들의 의지도 시들시들하다. ‘3포 세대’를 넘은 ‘7포 세대’,

 ‘캥거루족(자립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하지 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청년들)’과 ‘니트족(일하지 않고 구직의지도 없는 무직자)’ 등의 신조어에서 느낄 수 있듯 냉혹한 현실은 생존을 부추기고,

일그러진 우리의 꿈들은 발밑에서 형편없이 굴러다니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기 시선’으로 꿈을 꾸며 성공을 좇는 한 목수 형제가 있다. 디자인전문대 야간반을 졸업한 형과 고등학교 졸업장만 손에 쥐고 세상 밖으로 나온 동생. 갓 태어난 아이처럼 맨몸으로 나와 공장말단직원,

CEO 운전기사, 고구마 장수, 노점행상……그러기를 수년, 이들은 쟁쟁한 대기업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는 가구 시장에서 10억 매출을 올리는 가구회사 ‘아이니드’의 사장이 되었다. 취업조차도 녹록하지 않은 마당에 이들은 어떻게,

얼어붙은 시장을 깨고 성공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동생 장진수 대표는 이렇게 대답했다.
“남들은 책에서 배울 만한 세상을 나는 몸으로 배웠고,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 시작은 어려웠지만 굴하지 않고 자꾸 덤비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쌓였다. 해보니 별 것 아니라는 자신감.”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던 단 하나,
‘자기시선’이 주는 삶의 기쁨


“우리는 학벌도 변변하지 못했고, 가진 돈도 없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가진 것은 딱 하나였다. 자기 시선. 우리에게는 남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뚝심이 있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생존의 한복판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휩쓸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자기시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형 장민수 대표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 그것이 행복의 척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들이 볼 때 지저분하고, 힘들고,

위험한 일인 목수를 택했다. 보일러실 한편에 만든 작은 공방이 시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시작이었으나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장민수 대표가 아이니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동생

장진수 대표는 경영 전면에 맨발로 뛰어들어 토대를 다져놓았다. 형제의 합작으로 아이니드는 현대아이파크몰, 홍대, 삼성동에 매장을 거느린 가구 회사로 성장했고, 많은 언론에서 학벌과 배경 등 어떠한 외부적인 도움 없이 아이니드를

탄생시켜 일궈낸 이들의 과정에 주목했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후회 없이 살고 싶으니까!


오늘도 젊은 목수들은 대패와 망치로 깎은 목재의 거친 표면 위에서 자신들의 꿈을 개척하고 있다. 『어금니 꽉 깨물고』에는 맨 땅에 헤딩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한 형제의 투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일그러진 꿈을 줍기 위해 애쓰는 사람,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 양적으로 질적으로 좀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보고자 애쓰는 사람이라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과 위로와 도전을 얻을 이야기다. 애초에 그들을 위해서 형제는 용기를 냈다.
“이러한 노력들을 보며 우리와 같은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용기 내어 도전할 수 있다면 우리의 역할은, 그리고 이 책의 역할은 그것으로도 충분할 거라 믿는다.” _프롤로그 중에서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진부하나 진실이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하려는 첫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면, 부디 이들의 이야기로 그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장민수
저자 장민수는 학창 시절에는 교과서 귀퉁이에 낙서하기가 취미였던 소년. 졸업 후 인테리어 집기회사, 가구공장 등을 전전하며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엿한(?) 가구회사 사장이자 목수로 거듭나는 중. 고객들에게는 ‘머리 긴 A/S기사님’, ‘친절한 사장님’으로 통한다.

저자 : 장진수
저자 장진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 유명 어학원장 운전기사, 노점 판매상, 카페 운영, 벤처기업 사장 등을 거치며 거리에서 인생과 사업을 배웠다. 현재는 아이니드에서 경영을 맡고 있으며 장민수 매니저로도 활동 중이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추천사 젊은 목수들의 꿈
프롤로그 그렇게 아이니드가 되었다

1장. 누구나 시작은 서툴다
맨 땅에 헤딩
작은 공방의 꿈

2장. 사랑받는 제품에는 이유가 있다
고집과 열정 사이에서
생각을 바꾸면 답이 보인다
베스트셀러 화장대의 탄생
*원목가구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고객에 대한 예의
나는 그 열정을 샀어요

3장. 평균값을 아십니까?
거리에서 깨우친 중요한 교훈
한 번에 세 마리 토끼 잡기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홈페이지 방문자수 4000명의 비밀

4장. 가진 것이 없다고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뜻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
깡이 없으면 시작하지 마라
매일매일 리셋하라

5장. 사장이 된다는 것
열정이라는 착각
헛된 믿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
욕심이라는 유혹

6장. 10억을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경험
그놈의 나무못!
저희는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나는 칠을 할 테니 너는 불을 비추거라
선의의 거짓말?!
내 딸에게도 물려줄 거예요

에필로그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추천사 내가 본 아이니드

[예스24 제공]


책속으로

줄곧 동경해 왔던 그들의 삶. 그 삶이 눈앞에 놓여있었다. 두려움보다 이루고 싶다는 마음의 힘이 더 컸다. 설사 내 도전이 실패로 끝난다 하더라도

그 경험은 내 인생에 중요한 자산이 되어 줄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 p.46

진수는 통화 후 파주로 당장 올라가자며 수원 집으로 쳐들어왔다. 의기투합한 우리는 좀 더 있다 아침이라도 먹고 가라는 어머니 말씀도 뒤로한 채,

그날 새벽 곧장 파주로 향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우리는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마음껏 드러냈다. --- p.48

가구도 패션과 마찬가지로 주기를 두고 돌고 돈다. 그 중심축에는 단순함과 화려함이 공존하고 있는데, 화려한 문양이 가득 들어간 가구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그 가구는 인기와 함께 화려함의 절정을 찍는다. 화려한 가구가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문양을 생략한 단순한 가구가 소리 없이 기세를 키운다.

단순한 가구는 화려한 가구의 인기가 시들해지면 그 틈을 노리고 들어온다. 단순한 가구가 대세인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 p.65

가구뿐만이 아니다. 기억하자. 어떤 제품이라도 고객들이 구매해 주어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p.88

그렇게 고객들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것들, 나는 그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집합체를 구매를 위한 ‘평균값’이라 불렀다.

평균값이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이것은 거리에서 고객들과 씨름하며 터득한 나만의 노하우다. --- p.93

재정을 밑 빠진 독으로 만들고, 나를 벼랑 끄트머리로 몰아세우는 거나 다름없었지만 그렇게 해야 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돌아갈 곳도 없어야 절실한 마음으로 이 일에 매진할 수 있으니까. --- p.98

사업도 마찬가지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런데 그 생존의 길이라는 게 만만치 않다. 나는 살아남는 법을 경험으로 터득했다.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쳤다. --- p.124

많은 사람들은 돈이라는 큰 산을 직면했을 때 고민부터 한다. 고민,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민만 한다.

나는 이렇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돈을 빌려줄만한 사람들을 찾아서 전화번호를 누르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사업하다 어려워서 그러는 건데 부끄러울 게 뭐가 있는가. 돈을 빌리는 행동이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p.131

좋은 소리 한다고 좋은 사장이 아니었고,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나쁜 사장이 아니었다. 내가 바라봐야 할 곳은 함께 일하는 직원 개개인이 아니었다.

생산이라는 공통의 목적 아래 어떻게 하면 나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생산을 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이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지를 바라보며 고민해야 했다. --- p.158

나는 일을 끝내자마자 그날 밤 11시에 그 집으로 달려갔다. 먼지투성이인 작업복 차림에 지저분한 얼굴 그대로 갔다.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그냥, 보여드리고 싶었다.

 우리는 뭐 남기려고 애쓰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며, 가구회사 사장이라고 때 빼고 광내면서 다니지 않는다고. 나는 그저 열심히 가구를 만드는 목수일 뿐이라고.--- p.177

제품에 깃들어있는 고객의 기대를 헤치면, 물건을 받았을 때의 기쁨 또한 줄어들기 마련이다. 때문에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은 고객의 기대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기대까지 책임지려니 어깨가 무거운가? 어쩔 수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은 이렇듯 복잡하고 미묘하며, 이것은 제품을 사이에 둔 판매자와 고객 사이에도 있는 거니까. --- p.198

성공이라는 달리기에서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던 몇몇 고객의 존재는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시험 과정이었다. 단순히 돈이라는 이해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오히려 그 이상의 무언가가 얽혀있는 이 관계가 참으로 신기했다. 물질만능주의인 이 시대에서 이런 관계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마음 따뜻하고 소중한 일인가.--- p.202

나를 부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뒤로 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내가 올라가야 할 산을 두고 옆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어렵사리 취직했는데 일이 즐겁지 않고,

자꾸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고, 가끔씩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옆 산을 올라온 것이다. --- p.205

나는 진수와 모험을 즐기고 있다. 진수와 함께 아이니드라는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맨 앞좌석에 앉아 있다. 롤러코스터는 모노레일과는 달라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어디서 거꾸로 돌지 모른다. 무서워도 눈 딱 감고, 한 번 타 보라. 모노레일을 탈 때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편하게 사는 삶, 물론 좋다. 그러나 우리의 청춘은 모노레일에 오르기에는 너무 아깝다. --- p.208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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